맞춤법

간고등어 VS 자반고등어, 정답은?

로덕후 2023. 12. 2. 18:5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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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인의 띄어쓰기 맞춤법(개정판)
〈달인의 띄어쓰기·맞춤법〉(5차 개정판)은 한국인이 가장 잘 틀리는 우리말 5500개를 가려 뽑아 세세한 설명을 곁들였다. KBS ‘우리말 겨루기’ 준비자부터 일반인, 작가, 교사, 각종 수험생까지 누구나에게 가장 최신의 올바른 맞춤법을 알려준다. 사전식 구성으로 원하는 내용을 손쉽게 찾을 수 있으며, 문법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들을 위해 ’새로 추가된 표준어 목록‘을 포함한 부록도 제공한다.
저자
최종희
출판
국민출판사
출판일
2021.08.20

 

 

정답은 "자반고등어" 입니다.

 

 

[설명]

'자반'은 생선을 소금에 절여서 만든 반찬감 또는 그것을 굽거나 쪄서 만든 반찬.

조금 짭짤하게 줄이거나 무쳐서 만든 반찬.

'자반'의 의미로 '간고기, 간생선'을 쓰는 경우가 있으나, '자반'만 표준어로 삼는다[표준어 규정 제25항]

 

 

[참고]

'간'을 '얼간'과 같은 것으로 착각하기 쉬우나, '간'은 음식물에 짠맛을 내는 물질로 소금/간장/된장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.

예1) 간을 넣다.

예2) 미역국은 조선간장으로 간을 해야.

 

 

[인용도서]

달인의 띄어쓰기 맞춤법. 최종희 저서. 국민출판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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