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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답은 "강강술래" 입니다.
[설명]
'강강수월래'는 한자를 빌려 쓴 말 중 맞춤법에 어긋나는 대표적인 예.
이처럼 한자를 빌려 쓴 말이 맞춤법에 어긋난 예로는 '막사', '비갑' 등이 있음.
'막새'는 처마 끝에 놓는 수막새와 암막새의 총칭.
'비가비'는 조선 후기에 학식 있는 상민으로서 판소리를 배우는 사람.
[참고]
'술래잡기'를 '술레잡기'로 잘못 표기하기도 하는데, 이는 '강강술레(X)/강강술래(O)' 등에서 영향 받은 때문임.
[인용도서]
달인의 띄어쓰기 맞춤법. 최종희 저서. 국민출판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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