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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답은 아래 설명 참조.
[설명]
'구설수'는 구설을 듣게 될 운수이므로 이를 엄격히 해석하는 측에서는 위의 예문과 같은 경우, '구설'의 잘못으로 설명해 왔으나 <국립국어원>에서는 '구설수'와 관련된 다음과 같은 관행적 용례를 인정하여, 위의 표현도 쓸 수 있는 것으로 봄: '구설수가 들다/구설수가 있다/구설수에 오르다/구설수에 휘말리다'.
'구설수', '구설' 모두 사용 가능.
[예문]
조심해서 행동하길 바래. 구설수에 오르기 전에.
[인용도서]
달인의 띄어쓰기 맞춤법. 최종희 저서. 국민출판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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