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맞춤법

구설수 VS 구설, 정답은?

by 로덕후 2023. 12. 8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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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인의 띄어쓰기 맞춤법(개정판)
〈달인의 띄어쓰기·맞춤법〉(5차 개정판)은 한국인이 가장 잘 틀리는 우리말 5500개를 가려 뽑아 세세한 설명을 곁들였다. KBS ‘우리말 겨루기’ 준비자부터 일반인, 작가, 교사, 각종 수험생까지 누구나에게 가장 최신의 올바른 맞춤법을 알려준다. 사전식 구성으로 원하는 내용을 손쉽게 찾을 수 있으며, 문법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들을 위해 ’새로 추가된 표준어 목록‘을 포함한 부록도 제공한다.
저자
최종희
출판
국민출판
출판일
2021.08.20

정답은 아래 설명 참조.

 

 

[설명]

'구설수'는 구설을 듣게 될 운수이므로 이를 엄격히 해석하는 측에서는 위의 예문과 같은 경우, '구설'의 잘못으로 설명해 왔으나 <국립국어원>에서는 '구설수'와 관련된 다음과 같은 관행적 용례를 인정하여, 위의 표현도 쓸 수 있는 것으로 봄: '구설수가 들다/구설수가 있다/구설수에 오르다/구설수에 휘말리다'. 

'구설수', '구설' 모두 사용 가능.

 

 

[예문]

조심해서 행동하길 바래. 구설수에 오르기 전에.

 

 

[인용도서]

달인의 띄어쓰기 맞춤법. 최종희 저서. 국민출판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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